JOBS IN TOWN 기발한 광고 사례 모음(옥외광고)
JOBS IN TOWN의 기발한 광고 사례 모음(옥외광고)
오늘은 옥외광고 중에서 기발한 광고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잡코리아 같은 회사인 JOBS IN TOWN에서 유쾌한 광고를 진행했는데요,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사진을 보도록 합니다.
1. 주크박스
주크박스 인데요, 안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원하는 곡을 연주하고 노래도 불러주죠 ㅎㅎ
인생은 잘못된 일을 하기에는 너무 짧습니다.
(해석이 맞는지는 모르겟어요.)
2. 담배자판기
자판기에서 담배를 구입하는 여성.
그런데 그 담배를 자판기 안에서 만들고 있는 남성.
눈빛이 참으로 인상깊죠? ㅎㅎ
역시나 잘못된 일을 하고 있어요.
3. 놀이기구
인력으로 열심히 놀이기구를 움직이고 있는 이 남성
힘들어 보이죠? ㅎㅎ
4. 세탁방의 세탁기
세탁기 안에서 열심히 세탁중인 이 여성
너무나 힘들어 보이네요.
잘못된 일을 하지 않도록 잡스인타운으로 가야하나봐요.
5. 아이스크림 자판기
열심히 아이스크림을 뿌려주고 있는 아주머니.
우리가 간편하게 먹는 자판기 아이스크림안에서 누군가가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6. 주유기
주유소의 주유기. 그리고 그 안에서 힘겹게 기름을 퍼올리고 있는 누군가~
표정또한 리얼합니다.
그런데.. 담배는 안돼요~ 화재위험
7. 즉석사진
이렇게 즉석사진을 찍습니다.
안에는 사진사가 있어요.
하루종일 말없이 사진만 찍고 있는 이사람. 잘못된 일이겠죠?
8. 커피자판기
이 자판기 안에도 바리스타가 계셨네요.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주문대로 커피를 만드는 이 바리스타.
커피전문점에 갈 필요가 없겠네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자판기속의 사람들은 하나같이 매우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힘들일을 하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답니다.
JOBS IN TOWN에 가면 재미있는 일이 있을것도 같네요.
아~ 저기가면 그런게 있을거야.
이 광고는 일단 재밌고 주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의 일관성된 메시지가 있죠.
Das leben ist zu kurz für den falschen job
하나의 일관성 있는 메시지, 그리고 유쾌함, 기발함, 주목도.
참으로 기발한 광고 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