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팝업광고 사례 '이 창을 닫지 마세요.'

마케팅 사례 2014. 7. 21. 14:27

직장인들은 출근을 하고 자연스럽게 네이트온을 실행합니다.


그리곤 네이트온 팝업광고를 만나게 되죠.


우리는 자연스럽게 광고창의 X버튼을 눌러 닫아버립니다.


그런데 조금 특이한 광고를 보았습니다.


'이 창을 닫지 마세요.'




조건은 김사랑보다 촉촉할 자신이 없다면 이 창을 닫지 마세요.


나는 김사랑보다 촉촉한가? 아니네요.


그럼 닫지 말라는 소리?


무엇을 준다, 무엇이 좋다. 라는 광고를 주로 보다가,


이 창을 닫지 마세요 라는 문구를 보니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 천만명의 사람들이 네이트온을 실행하고 팝업광고를 보게 되는데요,


광고주로써도 사람들이 네이트온 팝업광고 창을 닫는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팝업광고는 한번이라도 더 보게 만들고 클릭하게 만드는 것이 관건인데요,


일단은 관심을 갖게 하는데 성공 했다고 보여지네요.


피식~ 하더라도 불특정다수에게 노출시키는 팝업광고에는 주목도가 생명.


그리고 판매효율로 이어진다면 더 바랄것은 없겠죠?


그나저나 김사랑 예쁘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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