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돼지의 마케팅

인크루트취업학교는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운영하는 취업 프로그램인데요~

인크루트 취업학교 후기입니다

지난 6월부로 입학했던 취업학교를 졸업하며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과연 후기를 남길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던 적도 있었는데 결국 남기게 됐네요.

정확히 3개월만에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포기하지 않았던 제 자신, 그리고 그런 저에게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윤여실 담임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3개월... 정말 길게 느껴졌습니다.

더군다나 초반에는 의지가 약해서 열심히 하지도 않았었네요.

기업을 더 분석해야하지 않을까? 토익을 더 올릴까?

지금 생각해보면 취업시장에 적극 뛰어들 자신이 없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존의 계획대로라면 소위 말하는 "스펙"을 더 높여서 9월 공채부터 시작하려 했습니다.

그렇게 방황하던 저에게 인크루트 윤여실 선생님께선 따끔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ㅎㅎ

처음엔 속상하고 자존심도 많이 상했는데, 감정을 가라앉히고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저 잘 되라고 해 주셨던 말씀이셨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선생님과 여러 정보들을 교환하며 직무에 맞춰 지원을 많이 하였습니다.

기업 분석이나 영어 점수 높이기.. 개인의 선택이긴합니다.

저도 영어 점수는 월등히 상승시켰는데 마음이 한결 편하기는 했으니까요.

단, 그것에 모든 것이 달려있는 건 아니라는 사실만 염두에 두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지속적인 자소서 복붙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내용이더라도 꾸준히 업그레이드 시켜가다보면 자소서가 계속 다듬어지니까요.

인크루트 취업학교 수료 막바지에 대기업 한 군데에서 면접 연락이 왔고,

그 동안의 절실함과 직무에 대한 자신감을 마음껏 어필하고 왔습니다.

일주일 정도 기다린 끝에 최종합격 통보를 받아 굉장히 기뻤습니다.

꾸준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오지 않아 좌절했던 적도 많습니다.

그래도 너무 눈을 낮추진 마세요. 여러분의 가능성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이런 회사마저도 서류 광탈일 수 있나 하면서 한없이 작아졌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내가 어떻게 이렇게 좋은 회사의 신입사원이 됐나 하고 있습니다.

전 학교가 대단하지도, 영어를 유창하게 할 줄도 모릅니다.

정확한 직무 파악, 그 직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 자신의 역량들만 뚜렷하다면

회사는 인재를 알아볼 것입니다.

오늘도 지친 하루를 보내신 취준생분들.. 절대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크루트 취업학교, 부족한 저에게 항상 힘을 주셨던 윤여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11차 졸업생 강*솔님

안녕하세요, 인크루트 취업학교 후기입니다.

6월 입사자입니다.

첫 째,  저는 직무관련정보를 수집했던 것 같습니다. 

둘 째, 직무와 관련된 인턴 그리고 사소한 경험들을 정리했습니다.

셋 째,  취업학교를 통해 기업정보수집, 자소서 첨삭과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인크루트 취업학교 덕분에 기업정보수집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고, 

매일 쪽지를 통한 이력서, 면접과  관련된 선생님의 충고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 취업한 경우라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이 부끄럽지만, 

다들 열심히 하셔서 원하는 곳에 취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이은미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7차 졸업생 정*범님

*정성스런 인크루트 취업학교 후기를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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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5년 7월에 9차 인크루트 취업학교 수료생입니다.

9차 입학 발표가 난 후, 딱 2주 만에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인크루트 취업학교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대학 시절 내내 각종 아르바이트 및 잠시동안 작은 창업을 하다보니 

31살이 되었고, 대학졸업 후 약 1년 6개월동안 취업이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숱한 기업에 지원서를 넣었지만 각종 단계에서 최종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고대하시는 소위 30大 그룹사의 서류전형은

대다수 통과가 되기는 하나 모두 인적성/인성검사 전형에서 떨어지고,

중견/중소기업도 실무진 면접 및 최종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렇게 개인적으로 지원한 서류가 130개가 넘었습니다.

저는 사실 취업시장에 뛰어 들기전에 제가 이렇게까지 안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나름 서울 중하위권 4년제 대학 경상계열에 

학점도 3.8이상 토익, 오픽은 물론이고 각종 자격증도 5개나 됩니다. 

군 생활시 행정병으로 근무했고,

봉사활동 100시간에 백화점 아르바이트 경험도 많았습니다.

주변에서 눈높이를 낮추면 취업이 될거라는 많은 조언에

정말 15년 상반기에는, 작은 기업을 주력으로 정성을 다해 지원했지만

오히려 대기업 서류전형 보다 통과율이 더 저조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 것인가 너무 답답했고, 돌파구가 절실했습니다.

그러던 중 알게된 것이 인크루트 취업학교 시스템이었고

망설임없이 신청했습니다.

담당 선생님으로 윤여실 선생님이 배정되었다는 메일이 도착하자마자

제가 먼저 쪽지로 인사를 드렸고,

인크루트에서 실시할 수 있는 인적성검사와 제 지원서를 수정해놨습니다.

윤여실 선생님과 첫 통화를 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인크루트 취업학교 후기

-2편에서 계속-